뒤뜰의 '텃밭'을 가꾸며... 2021.05.31
10여 년 만에 처음 지난해 이른 봄 뒤뜰의 '텃밭'을 만들었다. 20년 전쯤에는 가깝게 지내는 지인(이씨 아저씨)이 계셔서 가 끔 오셔서 밭을 일궈주시고 도..
한담객설閑談客說: 새참 2021.05.31
활동이 적어서 그런가. 요즈음은 식욕이 부쩍 줄었다. 듣던 아내가 한마디 한다. 그만하면 식욕이 줄어 든게 아니다. 때때로 하루 세끼가 부댇길 적이 있다. 네다섯..
미국 스트리밍의 대세…1분기 리얼리티 쇼 2배로 증가 2021.05.30
갈수록 시장이 커지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시장에서 리얼리티 TV쇼나 다큐멘터리의 인기가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보도..
<뉴욕증시 주간전망> 고용지표 '빅 이벤트' 대기 2021.05.29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이번 주(1~4일) 뉴욕증시는 고용 보고서 발표를 주시하며 좁은 폭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된다.31일이 메모리얼..
마스크 벗고 여행 떠난 미국…메모리얼 데이 연휴 '북새통' 2021.05.29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인들이 메모리얼 데이(현충일) 연휴를 맞아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대거 여행길에 올랐다.29일(현지시간) 일간 뉴욕타..
바이든, 10년간 4천조원 증세추진…고소득자·대기업 '부자증세' 2021.05.29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향후 10년간 3조6천억 달러(약 4천조 원)에 달하는 증세 계획을 내놨다.정치전문매체 더힐, 블룸..
보건전문가 "대부분 미국인 올해는 백신 부스터샷 필요없을것" 2021.05.28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보건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효력을 연장·강화하기 위한 부스터샷(추가 접종)의 필요..
국토부 장관 "국제여행시 백신여권 면밀히 검토중" 2021.05.28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국제여행을 위한 백신여권에 대해 면밀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마요르카스 장관은 이날 ABC 방송에..
한국기업 루트로닉 빌러리카에 본부 둔 이유 2021.05.27
한국에서 강소기업으로 꼽히는 루트로닉(Lutronic) 황혜령 회장(65)을 11일 보스톤 북쪽 빌러리카 소재 글로벌 본사에서 만났다. 2017년 이곳에 둥지를..
한인회 총회 대면 및 온라인으로 오늘 오후 1시 2021.05.27
매사추세츠 한인회(회장 서영애)는 6월 5일 오후 1시 북부보스톤한인교회 주차장에서 대면모임과 온라인 줌을 통한 온오프라인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를 통해 한..
팬데믹 딛고 더욱 풍부해진 NEBS 학술대회 2021.05.27
보스톤과 뉴잉글랜드 지역의 한인 과학자 단체인 뉴잉글랜드 생명과학협회(NEBS)가 지난해 팬데믹으로 취소됐던 연례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29일 재개한다. 38년동안..
웨이랜드 등 수돗물 독성화학물질 검출된 지역 확대 2021.05.27
수돗물에서 영구화학물질이라 불리는 PFAS의 주정부 검출 기준을 넘는 지역이 확대되면서 해당 타운들은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매사추세츠 서부에 위치한 웨이랜드..
한달에 $50불 인터넷 보조 즉시 신청하세요 2021.05.27
미구제계획(ASC)의 일환으로 제공되는 비상브로드밴드혜택프로그램(EBB)는 가정당 월 $50씩 인터넷 비용을 지불하는 프로그램으로 상당수의 한인가정이 신청할 수..
CDC, 뉴잉글랜드 미국내 가장 백신 접종율 높아 2021.05.27
매사추세츠를 비롯한 뉴잉글랜드 주 성인의 70% 이상이 최소한 1차례 접종했으며 이같은 접종율은 미국내 선두를 달리고 있다.CDC의 데이터에 따르면 뉴잉글랜드의..
주정부 백신 5월말 사전 예약제 폐지 2021.05.27
주정부는 사실상 의미가 없어진 백신 접종 사전예약제를 5월 말 폐지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러나 백신 접종장소를 알려주는 vaxfinder.mass.gov 는 여..
<요가쏭의 5분요가> 매일 3분 이것만 하세요 -3kg 감량 보장! 2021.05.27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있으시죠? 거의 매일 온&오프라인 수업이 있는 저도 가끔씩은 꾀가 나고 게을러지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그럴때 제가 찾는 것이..
내 자녀에게 백신을 접종해야 할까요? 2021.05.27
가정주치의로서 저는 연방식품의약국(FDA)이 12~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화이저-바이오N텍의 백신을 승인한 것을 보고 매우 기뻤습니다. 같은 주에 연방질병통제예..
'배고픈 애벌레' 쓴 그림동화 거장 에릭 칼 별세…향년 91세 2021.05.26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동화 '배고픈 애벌레'를 쓴 미국 작가 에릭 칼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별세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91세.칼의 유족은 칼이 ..
미 여경들 '성매매여성 위장' 함정수사에 동원…"추행당해" 2021.05.26
미국의 한 경찰서에서 인신매매 조직을 소탕하겠다면서 젊은 여성 경찰관들을 성매매 여성으로 위장하게 하고 성추행한 남자 경찰관들이 법정에 서게 됐다.25일(현지시간..
연준 '넘버 2' "테이퍼링 논의 시작 시점 올 것" 2021.05.26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넘버 2'인 리처드 클라리다 부의장이 향후 어느 시점에서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논의를 시작해야 할 수 있다고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