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포드서 70대 아시안 여성 괴한에 습격 2021.04.19
3월 31일 메드포드에서는 대낮에 산책을 하던 70대 중국계 아시안 쉔씨는 갑자기 나타난 낯선 사람에게 떠밀려 땅에 떨어졌다. 괴한은 “칭크 XX”란 욕을 퍼붓고..
매사추세츠서도 아시안혐오금지 법안 강화 진행중 [1] 2021.04.19
아시안혐오 범죄가 급증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월 행정명령을 통해 아시안혐오를방지를 위해 법무부의 가장 우선순위로 삼을 것을 주문했다. 지난해 가을 매사추세..
머스크, 2명 사망 테슬라 사고에 "오토파일럿과 무관" 2021.04.19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테슬라 차량 사망 사고와 관련해 자사 자율주행시스템과는 관련이 없다는..
외교부, 혐오범죄 대응 위해 재외동포단체에 1억7천만원 지원 2021.04.19
외교부는 재외동포재단과 함께 아시아계 혐오 범죄 대응 차원에서 재외동포단체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외교부와 재외동포재단은 이를 위해 모두 6개국의..
상원 민주 원내대표 "아시안 증오범죄 방지법 반대 용납 못해" 2021.04.19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연방 상원 다수당인 민주당의 척 슈머 원내대표가 아시안 증오범죄 방지법안에 반대표를 던지는 동료 상원 의원들을 용납하지..
이민단속기관 “불법 이민자” 용어 사용금지 명령 2021.04.19
바이든 행정부가 미 이민집행기관들에게 “불법이민자(illegal alien)”와 “동화(assimilation)”란 단어 대신 “서류미비자(undocumented..
투자경비와 잭 보글 2021.04.19
미국에 이민 와서 아이들 키우며 한 푼 한 푼 번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주부가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시장에 가서 물건을 살 때 가격이 얼마인지..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1.04.19
예원은 김흠순 밑에서 부제副弟로 있을 당시부터 낭정을 도맡아 처리하면서 늘 공정을 기하려고 노력하였으며 그가 풍월주의 위에 오른 후에도 그의 뜻은 계속되었다. 그..
'환경세미나'에 참석하고... 2021.04.19
UMW(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주최로 지난 4월 10일(토) 오전 9:30~11:30까지 온라인 '화상 세미나'가 있었다. 강사로는 전국연합여선교회 김명례 총..
한담객설閑談客說: 노인성 老人星 2021.04.19
백세百歲면 장수長壽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100살이 더 이상 장수가 아닌바, 20여년은 더 살수 있단다. 일본에서의 이야기이다. 덕분에 일본노년층은 이미 준비에..
고속도로 출구번호 도대체 왜 바뀐걸까 2021.04.18
그레이터 보스톤지역의 고속도로와 출구 번호가 모두 바뀌고 있다. 오랫동안 알아왔던 출구번호가 바뀌는 바람에 자신의 나가야 할 출구를 혼동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고..
FBI, 총기난사 대비 새 슬로건 …'도망치고 숨고 싸워라' 2021.04.18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도망치고 숨고 싸워라.' 총기 난사 시대를 맞아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이런 슬로건을 만들었다고 CNN 방송이..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보다 좋을 수 없어…고점 이어갈까 2021.04.18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이번 주(19~23일) 뉴욕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을 소화하며 사상 최고치 흐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지난 9일(현지..
부시 "재임 때 이민 개혁 못한 것 후회…이민자 더 존중해야" 2021.04.18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재임 당시 이민 제도를 개혁하지 못한 것이 자신의 가장 큰 후회 중 하나..
'미 재무부가 조사' 루머에 비트코인, 한시간만에 14% 폭락 2021.04.18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미국 재무부의 '돈세탁 조사' 루머에 휩싸여 주말 사이 대폭 하락했다.CNN 방송은 18일(현..
미, 성인 절반 최소 1회 백신 접종…하루 확진 2주새 8% 늘어 2021.04.18
미국에서 성인의 절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최소 1회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곳곳에서 방역 조처를 완화하며 확진자가 늘어나는..
미 당국, 아기사망 후 최고가 펠로톤 러닝머신 사용중단 권고 2021.04.17
미국 당국이 고가의 홈 트레이닝 기구 판매 업체인 펠로톤의 러닝머신에 아동이 끼여 사망하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사용을 즉각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미국 소..
매사추세츠 주무부 로빈후드 면허 취소 검토 2021.04.17
갤빈 주무부 온라인 주식거래 로빈후드 소송매사추세츠 주무부와 인기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와의 갈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윌리엄 갤빈 주무부 장관은 로빈후드의..
미국 달착륙선 사업자에 스페이스X…머스크가 베조스 이겼다 2021.04.17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의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을 물리치고 달 착륙선 사업자로 선정..
화이자 이어 모더나도 "가을부터 미국내 3차 접종 준비" 2021.04.17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미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3회분까지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미 CBS방송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