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불 이하로 보스톤에서 즐길 수 있는 일들
보스톤코리아  2009-04-20, 15:56:43 
<자전거 타기>
햇빛 화창한 봄날 자전거로 보스톤 시를 돌아본다. Boston Bike Tours and Rentals(www.bostonbiketour.com)에 가면 한 시간에 $7.50 이면 빌릴 수 있다.

<보스톤 마라톤 대회 응원하기>
4월 20일 개최되는 보스톤마라톤 대회에 가서 요란하게 응원하는 군중들 틈에서 열광해 보라.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boston.com/marathon을 참조.


Rose Fitzgerald Greenway의 긴 거리를 걸어라. North End에서 the Wharf District, Dewey Square, Chinatown까지 무작정 걷다 보면 4개의 공원이 나온다.

<지니고 있던 물건들 야드 세일하기>
지니고 있던 물건들을 정리해서 야드 세일을 통해 여분의 돈을 마련해 보라. 야드가 없다면 eBay를 이용해라.

<아일랜드 유적 찾아보기>
성 패트릭스 데이(St. Patrick’s Day ) 퍼레이드와 그린 비어(green beer) 등 많은 아이리쉬(Irish)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Boston Irish Famine Memorial, Kevin White Statue , State Hous가 그곳. 지도는www.irishheritagetrail.com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레드삭스(Red Sox) 관람하기>
봄은 야구의 계절. 펜웨이의 야구장에 가면 $25이면 가장 저렴한 티켓을 구할 수 있다. 레드 삭스 야구를 즐겨 보라.

<서커스 구경하기>
4월 4일부터 10일까지 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31회 서커스가 있다. 티켓은 $20부터 시작된다. www.bigapplecircus.org를 참조하라.

<하바나 클럽(Havana Club)에서 살사 배우기>
센트럴스퀘어에 있는 하바나 클럽에서 살사를 배워보자. 2~3 시간 배워도 $12이면 된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시작하며. 파트너를 동반해야 한다.

<미스틱 강(Mystic River)에서 카약(Kayak) 타기>
따뜻한 봄바람을 타고 강으로 나가보자.Boston Sea Kayak Club(www.bskc.org)에 가입하면 개인당 $10, 가족 단위로는 $15. Chelsea's O'Malley Park, Charlestown's Schraffts Boat Ramp,Somerville's Amelia Earhart Dam까지 갈 수 있다.

<만개하는 꽃을 구경하라>
보스톤의 공원 곳곳에는 동화 속 풍경처럼 꽃이 만개한 곳이 많다. Boston Common 이나 Harvard's Arnold Arboretum에 가면 아름다운 봄꽃을 감상할 수 있다.

<자마이카 연못(Jamaica Pond)에서의 휴식>
자마이카 플레인(Jamaica Plain )과 브룩라인 사이에 위치한 자마이카 연못은 1.5마일 정도의 산책로이다. 작은 보트를 탈 수도 있고 낚시를 할 수도 있다. 보트를 빌릴 경우 한시간에 $10~$15 선이다.

<박물관 관람하기>
Bank of America 카드가 있다면 매달 첫째주 박물관 관람은 공짜인 걸 아는지. 캠브리지에 있는 자연역사 하바드 박물관(Harvard Museum of Natural History)과 보스톤에 있는 파인 아트 박물관(Museum of Fine Arts)을 관람하라.

<따뜻한 봄볕 즐기기>
따뜻한 봄볕 아래 느즈막한 아침으로 시작하여 점심과 커피를 즐겨보자. Stephanie's on Newbury 와 Boston Beer Works 처럼 고풍스런 거리가 최적의 장소.

<보스톤 필름 축제(Boston's Independent Film Festival) 구경하기>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 7회 보스톤 필름 페스티벌을 구경하라. www.iffboston.org에 가면 좋은 자료가 다 있다.

<영구사진전시회를 관람하라 >
MFA's 영구 사진 갤러리, 허브 리츠 갤러리(Herb Ritts Gallery)에 가면 추상적인 사람의 이미지에서부터 누드까지 75개의 이미지가 많다. 일반 입장료는 $15~$17 정도.

김현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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