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주들의 흥미를 잃게하는 이력서 10가지 실수
보스톤코리아  2008-08-04, 23:49:55 
1. 고용주들이 원하는것을 꿰뚫지를 못한다.
2. 고용주들의 황금같은 시간을 존중하지 않는다.
3. 초점없고 산만한 이력서.
4. 그 회사의 목표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보여주지 않는다.
5. 논리적이지 못한 설화술
6. 불충분한 내용
7. 읽기 힘들게 만드는 당신!
8. 구식의 내용과 디자인
9.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10. 한 이력서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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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 완벽한 이력서는 없다. 특히 태어나서 한번도 경험해 본적이 없는 직종에 도전을 할 때는 남들 보다 수준 높은 이력서를 목표로 해야되기 때문에 더욱 힘이들기 마련이다. 일부 고용주들의 말에 의하면, 가장 좋은 이력서는 지원자가 마치 그 회사에게 현존하는 모든 문제들을 풀어 줄 해결사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것을 확신시켜야 한다. 그래서, 구직구인 전문 주식회사 알엘 스티븐스엔 어쏘시에이츠(R.L. Stevens & Associates Inc,.)의 최고 경영인 랜돌프 스티븐스(Randolph L Stevens)가 우리가 이력서를 쓸 때 범할 수 있는 열가지 실수를 제공했다.

1. 고용주들이 원하는것을 꽤뚫지를 못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이력서를 쓸때 당신이 직업을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들이 당신을 원한다라고 생각해라. 이력서를 쓰기전에 폭넓은 리서치를 해서 그들의 "SWOT"을 찾아라. 그 회사가 어떤것에 강한지 (Strengths), 어떤 것에 약한지 (Weaknesses), 기업성장을 위한 어떠한 기회(Opportunities for growth)가 주어져 있는지, 그리고 어떤 점이 기업성장에 위협(Threats to growth)이 될 수 있을 찾아라. 또한 그 회사의 두 라이벌 상대를 이와 같은 방법으로 찾아라. 이력서에 고용주들이 어떤 사람을 찾고 있는지 그리고 당신이 기업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충분히 보여줘라.

2. 고용주들의 황금같은 시간을 존중하지 않는다.
고용주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당신의 이름이 직원 명부에 올라갈 확률이 높다. 고용주들에게 이력서를 읽는것은 마치 어제의 식어빠진 커피를 마시는 것과 같이 지루하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의 이력서는 아주 짧은 시간, 대략 이십초 전후로 어떻게 당신이 돈을 벌고 저축할지, 어떻게 새로운 비지니스를 시작할지, 어떻게 고객들이 다시 그회사로 찾아오도록 할지, 그리고 어떻게 당신이 직장 동료들과 관계를 맺을 것이며 어떻게 직장 분위기를 개선시킬지를 보여 주어야한다.  

3. 초점없고 산만한 이력서.
성공적인 마케팅 광고는 어떤 고객이 어떤 상품을 원하는 지를 정확히 맞춘다. 이러한 규칙은 구직에서도 여가없이 적용된다.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초점을 잃지 말고, 간단 명료하게 서술해라. 아무리 이력서에 직업을 자주 바꿨다는것이 나와 있다고 하더라고, 당신이 전직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 성공시켰던 기술과 능력을 강조해 이력서 맨 위에 있는 직업 경험 요약란에 적으면 성공이다.

4. 그 회사의 목표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보여주지 않는다.
당신의 이력서는 고용주들의 가장 기초적인 질문, "당신이 기업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에 대해 알맞은 정답을 제시해야 한다. 당신이 옛 직업과 완전히 다른 직종을 원한다면, 당신은 상세한 직업 성과, 직업전환 가능성을 적당하게 살려서 반대자들의 마음을 녹여야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 회사가 내놓은 구직광고를 찾아서, 어떤 사람을 어떤 것을 위해서 찾는지 또한 어떤일을 해야할지를 알아 내는 일이다.

5. 논리적이지 못한 설화술
정말 잘 써진 이력서는 그 직업에 관련된 능력과 지식, 사람들을 다루는 방법과 특별 상황에서의 대체능력을 간단 명료하게 보여준다. 당신의 이력서가 과연 논리적이고 일관적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라. 당신의 과거의 진보가 보이지 않는 옛 성과들, 책임감 없는 행동들 그리고 부족한 감정조절은 당신을 고용주들의 관심 밖으로 몰아 낼 수가 있다. 이력서를 계획할때, 또는 어떻게 쓸지 고민할때, 가장 중요한 그리고 당신을 가장 빛낼 수있는 정보들을 제일 윗줄에 쓰도록 해라. 바쁜 고용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라.

6. 불충분한 내용
이력서는 지금까지 당신이 어떤것을 해왔는지를 보여주는것이 아니다. 이력서는 당신이 살면서 어떤 것을 이루어 왔냐를 보여주는 것이다. 과연 어떠한 세부 내용들이 중요할까? 당신이 참여해온 과외활동도 성과내용에 해당될 수 있는데, 특히 당신의 리더쉽, 독창성 그리고 조직을 체계화 시키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더욱 좋다. 당신을 이력서를 읽을 사람에게 왜 당신이 그 자리에 적합한 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7. 읽기 힘들게 만드는 당신!
읽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이해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말하자면, 산업용어와 현학적인 문자어들을 최대한으로 줄여서 누구든지 당신의 이력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라. 당신이 이뤄낸 성과들을 직업상의 의무와는 별개로 생각하고 어떻게 당신이 새로운 회사에서 적응을 할 수 있는지에 집중해라. 빽빽한 문단들과 너무 긴 문장들은 고용주들을 지루하게 만들 뿐이다. 대신, 말머리에 굵은 점을 찍어 구분이 쉽고 읽기 쉽도록 만들어라.

8. 구식의 내용과 디자인
이력서 탬플릿을 따라서 그대로 배끼는 일은 이제 그만! 개인적인 홈페이지, 마이스페이스(MySpace), 유투브(YouTube), 페이스북(Facebook) 링크를 적어놓는 일 등은 절대 금물이다. 하지만, 온라인 포트폴리오 링크를 적어놓는 일은, 좀더 전문적으로 보일 뿐만 아니라 사명선언, 당신의 성과, 직업 진보, 리더쉽 적성 등을 좀 더 정돈 시켜서 보여주기 때문에 아주 효과적이다.

9.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이력서의 과장된 말이나 거짓말들은 당신에게 단기적인 그리고 장기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당신의 신용과 정직함이 깨질 수 있기때문에, 이력서에서의 거짓말, 심지어 악의 없는 작은 거짓말 까지도 절대 금기다. 종종 지원자들이 이력서에 과장된 학력과 성과등을 포함하는데, 명심할 점은 고용주들이 이력서의 사실 여부를 위해서 항상 지원자들의 학력이나 배경들을 확인한다는 것이다.  

10. 한 이력서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당신!
이력서는 여러가지의 형식으로 각각 다른 목적을 가지고 나온다. 예를 들어, 당신의 연대기를 써야하는 이력서, 직무적인 능력을 나열하는 이력서등이 있다. 당신의 이력서가 당신의 장기적인 가치를 파는 시장이라고 생각하고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라.                          

로사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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