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청년 공동체인 케임브리지 한인교회(담임목사 김태환) 청년부가 새학기를 맞이하여 수련회를 갖는다.
오는 2월 20일(금/저녁) - 22일(일/아침)까지 뉴헴프셔 소재 Singing Hills Retreat Center 에서 열리는 케임브리지 수련회는 해마다 약 200여명이 참여하는 영향력 있는 기독교 청년 축제로 알려져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성경 설교와 찬양, 기도 합주회, 유학생 세미나, 그리고 성서 특강과 친밀한 교제가 있는데, 젊은이들의 유학 및 이민 생활에 큰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마다 케임브리지 수련회의 강사로는 대표적 기독교 목회자인 김동호 목사, 전병욱 목사가 다녀 갔었는데, 이번 수련회에는 특별히 서울 대학로에서 청년문화 사역과 영화 설교로 유명한 하정완 목사(KOSTA 주강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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