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입주로 보스톤 렌트 시장 예년 수준 회복 |
보스톤코리아 2021-09-02, 16:51:0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로 대 침체를 맞았던 보스톤 렌트시장이 9월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다시 달아 올랐다. 특히 학생들이 많은 올스톤 브라이톤 시장을 중심으로 9월 1일 입주 가능한 아파트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며 팬데믹 전 수준으로 회복했다는 것이다. 아파트먼트 리스트에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보스톤 아파트먼트 1베드룸 중간가격은 $2030, 2베드룸은 $2,163이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8.4% 인상된 가격이며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가격이다. 보스톤 패즈에 따르면 올스턴의 공실률은 지난해 14%였지만 현재는 약 1%로 거의 빈 곳을 찾아보기 힘들다. 현재 보스톤 전체 아파트 시장 공실률은 7.5%으로 개선됐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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