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범죄 타스크포스 창설 법안 주지사 서명 |
보스톤코리아 2021-08-05, 17:50:5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찰리베이커 주지사는 매사추세츠 혐오범죄 방지 타스크포스를 설립하는 법안에 3일 서명했다. 이 타스크포스는 혐오범죄와 관련된 문제를 주 주요 지도부들에게 조언하고 혐오범죄의 발생정도, 방지방법, 피해자들을 지원법 등을 연구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또한 이 기구는 “혐오범죄에 피해를 받은 커뮤니티, 경찰관 등과 효과적이고 전면적인 협조와 조정을 통해 예방, 조사, 기소를 돕는다” 또한 학교 교과과정에 혐오범죄 관련 교육을 포함시키고 학교에 기술지원 등 최선의 관행을 개발한다. 타스크포스는 혐오범뵈 피해자 및 커뮤니티에 대해 주 및 지방정부 차원의 충분한 지원을 제공하는 정책을 권장하고 범죄 데이터 분석, 수집 발표와 적절한 법안 및 규정 설립까지 권장하게 된다. 타스크포스에는 피해자 지원 기구 대표, 피해 커뮤니티 활동가, 전문가 및 주 지방정부 대표, 경찰 등이 포함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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