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차세대 무역스쿨 젊은이들 참가하세요
보스톤코리아  2017-08-17, 21:21:48 
옥타의 차세대무역스쿨은 해외동포 1.5~4세대들을 대상으로 한국경제와 국제통상에 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월드옥타의 주요 사업 중 하나다
옥타의 차세대무역스쿨은 해외동포 1.5~4세대들을 대상으로 한국경제와 국제통상에 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월드옥타의 주요 사업 중 하나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이하 옥타) 미동부 3개 지회가 참여하는 차세대 무역스쿨이 8월 24일부터 2박 3일간 뉴저지주 포트리 소재 더블트리 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 15회째로 매년 개최되는 차세대 무역스쿨은 옥타 차세대 회원이 되기 위한 입문과정이다. 다양한 분야의 젊은이들이 모여 강사진을 통해 2박 3일깐 창업, 경영, 리더십에 관한 교육을 받는다. 

보스톤, 뉴욕, 워싱턴 DC, 미동부 총 3개 지회가 통합하여 개최하는 차세대 무역 스쿨은 21세부터 39세까지 창업이나 무역 그리고 네트워킹 등에 관심이 있는 젊은이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2박 3일 $130이다. 참가시에는 정장 한벌과 편한 복장 그리고 기타 랩탑 등 필기도구를 지참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2017oktaunited.plasht-hat.com으로 대회 전까지 완료해야 한다. 

이번 매년 열리는 NextGen Leaders Academy는 옥타 차세대 멤버가 되기 위한 첫 입문과정이다. 다양한 분야의 열정 넘치는 젊은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2박 3일동안 창업/경영/리더쉽에 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손자병법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새로운 사고방식으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용화 회장의 ‘뿌리’  ▶이경애 교수의 ‘선한리더’▶이근석 교수의 ‘미션 스테이트먼트’ ▶ 배태준 교수의 ‘Lean Start-Up’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베트남의 성공신화 최분도 회장과 인권 운동가 마영애 사장의 특강, 그리고 자신의 적성을 알수있는 MBTI (Myers–Briggs Type Indicator) 시간도 있다. 

참가자들은 그룹으로 나뉘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창업아이디어의 실현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계획서를 준비해 마지막 날 발표한다.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직접 팀을 결성하여 전문가의 멘토링을 거치면서 스타트업을 향해 도약할 수 있는 기회도 만들 수 있다. 

월드옥타(세계 한인 무역협회)는 1981년 한국의 무역 증진과 국위 선양을 목적으로 산업통산자원부의 지도아래 KOTRA 지원으로 조직된 이후, 1994년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해외교포 경제, 무역 단체다. 

특히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은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한인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주요한 사업중의 하나다. 옥타 차세대 무역스쿨에 관한 문의는 월드옥타 보스톤 차세대 대표 허훈 씨에게 연락하면 된다.  (413) 204-9569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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