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주, 플루 극성지역으로 선포 |
보스톤코리아 2013-12-29, 22:51:50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주에도 플루가 극성을 부리기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약자들의 플루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지금이라도 플루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권장했다.
지난 21일 집계를 마감한 연방 질병통제센터의 플루 보고서는 매사추세츠 주를 비롯해 앨라바마, 알래스카, 캔사스, 루이지애나, 뉴욕, 펜실베니아, 텍사스, 버지니아 그리고 와이오밍 등 총 10개 주를 플루가 만연한 지역으로 분류했다. 전문가들은 일부 플루 케이스 중에서 '돼지 독감'으로 불리는 H1N1플루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올해 플루백신은 이 돼지 독감을 방어하도록 만들어져 지금이라도 플루 백신을 맞는다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매사추세츠 주에서는 올 시즌 들어 현재까지 860건의 플루가 확인됐다. 지난 시즌엔 총 6천700여건의 플루가 보고됐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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