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크리스마스 대신 추위 온다 |
보스톤코리아 2013-12-22, 06:51:54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화씨 50도가 넘은 따뜻한 날씨가 며칠째 계속되고 있지만 다음주 월요일밤부터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해 크리스마스에는 강추위가 찾아들 전망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아침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고 기온도 34도까지 떨어지게 되며 밤에는 17도까지 떨어지게 된다. 크리스마스 아침에는 기온이 더 낮아지며 바람까지 심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화씨 5도까지도 낮아질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상했다. 23일 밤 일부 지역에 눈발이 흩날릴 수도 있지만 쌓일 정도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겨울이 첫날이었던 21일 보스톤은 54도를 기록할 정도로 포근한 날씨를 보였으며 23일 월요일까지 포근한 날씨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짧은 날로 태양이 동지선(Winter Solstice:남회귀선) 지난 시간이 21일 오후 12시 11분이었으므로 앞으로는 해가 조금씩 길어지게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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