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신청 한결 간편 |
보스톤코리아 2013-12-09, 14:55:2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재외국민들의 한국 여권 신청이 전자서명제 및 얼굴 영상 실시간 취득제 도입으로 한결 간편해졌다. 외교부는 2012년부터 시범 도입한 여권업무선진화 사업의 일환인 ‘여권신청 전자서명제’를 이번 12월 1일부터 한국 지방자치단체에 설치된 43개 여권사무대행기관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스템을 여권신청 시 접수창구에서 사진을 직접 촬영하는 ‘얼굴영상 실시간 취득시스템’과 함께 24개 재외공관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덧붙였다. 외교부는 2016년까지 여권업무선진화 사업인 종이서류 없는(paperless) 여권신청 구현을 위한 시스템을 전 재외공관으로 확대하고, 국내 여권사무대행기관(총 236개)에 대해서는 ‘여권신청 전자서명제’를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올해 6월 1일부터 여권신청용 영수필증을 모두 전자화하였으며 앞으로도 여권신청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