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사람들과 단체 이어주는 연결“고리” |
보스톤코리아 2013-11-11, 16:45:3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미주 한인 젊은이들이 ‘GORI ’를 통해 활발한 네트워킹을 이루고 있는 중 오는 15일 보스톤 Revere Hotel Boston Common (200 Stuart Street Boston) 에서 ‘GORI’ 보스톤 회원 100여명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모임은 당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 정도이지만, 이 만남을 통해 이루어진 네트워킹은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ORI 는 네트워킹을 통해 지난 10월 29일 보스톤에서 개최된 코트라( kotra)뉴욕 IP-Desk 주관 창업지재권포럼에 100명이 넘는 관련 참석자를 모집해 주었다. 이날 행사의 연사였던 김형수Eone대표를 비롯해 행사에 참석했던 25개의 한국창업기업관계자들도 GORI 를 통해 연결됐다는 것.
2주만에 지재권 포럼을 기획하고 진행한 전후석 변호사는 “네트워킹 덕이다. 보스톤 GORI 매니저 김동관 씨(하버드법대 한인학생회회장), 백승민 씨( MIT Sloan)의 도움으로 참가자 모집, 현지 정보 등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외 ‘GORI’는 지난 10월 30일 미국내 저명한 KACF(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 가 주관한 Gala 의 after-party 를 후원하고 진행하여,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고, 그외 뉴욕한인영화제(KAFFNY), 뉴욕한인가정상담소등과 협력채널을 구축하여 이벤트 주선과 홍보등 여러모로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GORI 의 문동지 대표는 “GORI 를 구축하고 있는 주요멤버들 안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보면 , GORI 가 어떤 방향으로 진화해 나아가는지 알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프로페셔널한 네트워킹 문화형성과 이성간의 만남도 GORI 가 제공하는 서비스이지만, 더 나아가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연결해 주고, 새로운 도전 거리를 만들어 내며, 도움이 필요한 곳과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체들을 연결해 주고, 이로 인한 선한 가치를 창출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는것이 바로 우리의 비전” 이라고 강조했다.
뉴욕을 중심으로 보스톤, 워싱턴에서 정기적으로 이벤트를 하고 있는 GORI는 현재 1,000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서부 LA 를 시작으로 점차 서울, 상파울로, 유럽 등으로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
보스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facebook.com/gorisocialclub또는 gorisocialclub.com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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