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식당이 밀집해 있는 올스톤의 야경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 대부분의 한인 식당들이 문을 연다.
보스톤 지역 유학생들이나 휴일 외식을 계획하고 있는 한인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문을 열지 않는 업소도 몇 군데 있으므로 염두에 두어야 당일 식사할 곳을 찾아 혼선을 빚는 일이 없다.

크리스마스 당일(25일)과 새해 첫날(2010년 1월 1일) 모두 영업하는 곳은 가야, 명동 1번지, 미나도, 민속맛집, 본촌치킨, 북경 2호점, 사무라이, 사뽀로(25일은 오후 5시~10시), 샤부야, 엔젤로 스시, 압구정(25일은 오후 5시~10시), 야수, 에도, 이가네, 청기와, 처가집 양념치킨, 칼라분식, 코리아나, 하나스시, 한국가든이다.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만 영업하는 곳은 뉴장수갈비, 북경 1호점, 아이비카페이다.

KAYUGA, 순두부 ChoCho’s, 요코하마, 유미, 제이피씨, 한마루는 25일 성탄일은 영업하지 않고 새해 첫날에는 문을 연다.

그외 가든하우스, 고향식당, 요시식당, 우촌, 한강, Zen320은 양일 다 영업하지 않는다.
연말인 12월 31일 명동 1번지는 새벽 4시까지, 샤부야는 새벽 2시까지 연장영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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