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아일랜드 한인회 총회
보스톤코리아  2022-12-15, 16:11:37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로드아일랜드한인회는 12월 10일 2022년 총회를 워익 소재 한인회관에서 소규모로 개최했다. 

오후 2시에는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RISCA 관계자를 초청해 한인회관 오픈하우스를 행사를 가졌다. 오정희씨와 제자 김서연씨가 가야금으로 크리스마스 캐롤 등을 연주하기도 했다. 

오후 6에는 강순 사무총장의 사회로 총회가 개최됐다. 지상욱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박헌조 이사장, 조봉섭 건물 위원장, 윤광옥 문화 위원장의 1년동안의 경과 보고와 내년 사업보고가 진행됐다. 

총회 후에는 임원들이 준비한 저녁을 함께 나누고 가라오께 노래 자랑 시간을 가졌다. 

한인회 측은 “팬데믹과 독감으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한인회 운영상황을 보고하고 의견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정보고는 한인회보에 게재해 2주전 우편으로 모든 회원들에게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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