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빌에서 #ThanksObama 맥주 출시 |
보스톤코리아 2017-01-12, 21:06:2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서머빌에 위치한 맥주 제조 회사에서 퇴임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기리기 위한 맥주를 출시한다. 다음주에 공개적으로 시음회를 갖고 출시되는 맥주의 이름은#ThanksObama 이다. 슬럼브루(Slumbrew)의 공동 창업자이자 소유주인 캐틀린 제웰은#ThanksObama 맥주 출시를 불과 1주일 앞둔 시점까지도 여러 실험을 거듭하며 맥주 맛을 보고 있다며 “#ThanksObama 맥주는 우리 회사에서 만든 실험적인 맥주 가운데 하나이다. 보통 이런 맥주는 시중에서 판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슬럼브루는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식 전날인 1월 19일에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ThanksObama 맥주 시음회를 한다고 알렸다. 슬럼브루는 떠나는 오바마 대통령을 위한 마음 따뜻해지는 스타우트 맥주라고 #ThanksObama 맥주를 소개했다. 슬럼브루는 “결혼에서의 평등, 의료보험 개혁, 우리 시민들의 자유와 8년 동안의 진전을 감사하길 원한다면 함께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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