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 SM-YG 양대산맥 함께하니 즐겁지 아니한가 |
보스톤코리아 2017-01-09, 15:11:36 |
(서울=연합뉴스) 명희숙 기자 = '신서유기'가 돌아온다. 유부남이 된 안재현부터 새멤버 규현, 송민호까지 한층 신선하고 새로운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디지털 웹예능으로 출범했던 '신서유기'는 중국을 배경으로 '1박2일' 영광의 멤버들이 함께했다. 웹콘텐츠라는 자유로운 플랫폼을 발판으로 유쾌한 웃음을 만들어내며 화제몰이와 흥행까지 다잡았다. 이어 시즌2에 안재현이 합류하며 이승기를 빈자리를 훌륭하게 메웠고 채널 편성 투트랙 전략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포섭했다. 돌아온 '신서유기' 세번째 이야기는 새 멤버 보강과 채널 편성, '신서유기 2.5' 프리퀼까지 함께하며 다채로운 재미를 예약했다. 특히 대형 기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규현, 송민호의 만남을 새로운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나영석 PD는 "다들 캐스팅한지 오래돼서 잘 기억이 안 난다. 규현씨 같은 경우는 '라스'를 보면서 재밌고 스튜디오 진행을 잘한다는 생각을 했다. 미팅할때 뒤에서 전체적 조율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헛된 바람이었다. 진행자의 역할을 바래서 캐스팅 했는데 실제 상황에서는 허당이었다"며 규현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민호씨는 패기넘치는 젋은피를 예상하고 캐스팅했다. 패기는 넘쳤다. 신서유기는 통해 두 분의 전혀 다른 모습을 보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