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NE 지역협의회 교장단 회의
보스톤코리아  2016-12-22, 19:02:46 
재미한국학교 NE 지역협의회 (NAKS-NE)는 2016년도 교장단회의를 열었다
재미한국학교 NE 지역협의회 (NAKS-NE)는 2016년도 교장단회의를 열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재미한국학교 NE 지역협의회 (NAKS-NE)는 12월 18일, 지역 각 학교 교장, 이사회 및 협의회 임원들이 함께 참석하는 2016년도 교장단회의를 열었다.  MA주 웨스트포드(Westford) 소재 한 한국식당에서 교장단은 2016년의 협의회 활동에 대해 돌아보고 2017년협의회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교장단 회의의 주요 안건은 1월 말 예정된 협의회 행사 <찾아가는 역사, 문화 캠프>였다. 참석자들은 이외에도 봄학기 행사인 사은회, 글짓기 및 나의 꿈 말하기대회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6월 정기총회에서 토의할 사항으로 부회장직 인원수와 임기에 관한 제안이 있었고, 한국학교의 결산 보고에 관한 설명회가 차례로 진행되었다.

1월 말, 열리는 역사캠프에 관해 한순용회장은 “이번 캠프는 재외동포재단의 지원을 받아 뉴잉글랜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역사캠프다” 라며 각 교장들에게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였다. 

이 날 참석자는 메인한국학교 신영옥교장, 안영례교감, 그린랜드한국학교 조은경교장, 천주교한국학교 서용학교장, 성요한한국학교 이현경교장, 퀸지한국학교 최연식교장, 보스톤감리교회한국학교 정에스터교장, 에머스트한국학교 박철교장, 밀알한국학교 김현주교장 외에도 윤미아이사장과 명정호부이사장, 그리고 한순용회장과 박지애총무가 자리를 함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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