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시민협회 제 4차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 성황
보스톤코리아  2016-11-14, 12:32:54 
뉴잉글랜드 시민협회는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하버드 법대에서 제 4차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 (KACL YLS 2016)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뉴잉글랜드 시민협회는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하버드 법대에서 제 4차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 (KACL YLS 2016)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시민협회는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하버드 법대에서 “제 4차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 (“KACL YLS 2016”)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과거 시민협회 학생인턴, 보스톤 지역 대학생, 그리고 관심있는 고등학생과 부모를 포함하여,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올해 행사에는 다니엘 고 보스톤 월시 시장 수석보좌관 , 미셸 우 보스톤시의회 의장, 케네스 안 연방정부의 고용차별방지국 (US EEOC) 보스톤 지국장 그리고 리사 손 콜롬비아대학 심리학 교수가 초청연사로 참여했다. 

"차세대-지도자가 되는 길"을 주제로 연사들은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그리고 공공분야에서 지도자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심도있게 설명했다. 연사들은 경험을 토대로 구체적으로 준비과정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보충설명했다. 

2부 순서에서는 전-시민협회 사무총장 리차드 김승진과 요꼬이야기 교재 철회로 잘 알려진 안 아그네스 박사가 패널리스트로 참여해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시민협회 이경해 회장은 “내년 2017년 컨퍼런스에서는 <차세대 리더십 프로젝트>를 공모키로 했으며 선정되는 학생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컨퍼런스에서 선정된 프로젝트를 직접 프리젠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비롯한 시민협회 관련 내용은 시민협회 웹사이트 www.kacl-ne.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기타 행사에 대한 질문은 스티븐 서 시민협회 사무총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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