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SK 갈라 파티 성료 |
보스톤코리아 2016-11-14, 12:23:2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가정폭력 대처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 아시안 태스크포스(Asian Task Force Against Domestic Violence, 이하 ATASK)’ 주최 갈라 디너가 지난 5일, 존 F 케네디 뮤지엄에서 개최됐다. 채널 7의 여성앵커 제닛 우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의 후원자들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고급 요리와 경매, 문화 공연이 이루어졌다. 문화행사에는 양수연 전 보스턴캡 편집장이 이끄는 재즈쿼텟이 출연하여 박수를 받았다 1992년 설립된 ATASK는 매사추세츠 주내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아시안 이민자들을 보호하고 교육, 원조 활동을 지원한다. 이들은 또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임시 쉼터도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핫라인을 가동해 긴급 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1994년에 시작된 임시 쉘터 서비스는 지금까지 약 천 명이 넘는 피해자들을 보호해왔다. ATASK에는 한국어 전담 통역관과 전문스탭이 한인 가정폭력 피해자들의 상담과 보조역할을 담당했다. ATASK 측은 “최근 한인들의 가정 폭력 상담 신청도 늘고 있다”며 “한인 사회에서도 가정 폭력의 심각성과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ATASK 가정폭력 24시간 핫라인: 617-338-2355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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