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학생 및 교환방문자 프로그램(SEVP), 코로나바이러스 질병(COVID-19) 지침 종료 |
| 보스톤코리아 2023-06-26, 13:3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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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0일 COVID-19 국가비상사태가 종료되었습니다. COVID-19 공중 보건 비상사태가 해제됨에 따라 학생 및 교환방문자 프로그램 ( SEVP)은 2023년 5월 11일자로 코로나바이러스 질병(COVID-19)과 관련된 지침을 종료했습니다. 학생 및 교환 방문자 프로그램 은 국토안보부의 프로그램으로 F 및 M 비자를 소지한 비이민 학생과 이러한 비이민 학생을 등록하도록 승인된 학교를 관리하고 감독합니다. 학생 및 교환 방문자 프로그램은 COVID-19 위기상황으로 인한 중대한 공중 보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3월부터 특별 COVID-19 지침이 발효되었습니다. 학생 및 교환방문자 프로그램의 규칙에 따르면 비이민 학생은 F-1 또는 M-1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풀 코스 학업과정에 등록해야 합니다. 학기당 1개 수업 또는 3학점 이상의 온라인 수업은 F 신분 학생의 풀코스 학업과정의 요구 사항에 해당될 수 없습니다. M 신분 학생의 경우 온라인 수업이 금지됩니다. 그러나 2020년 3월, 이러한 학생 및 교환 방문자 프로그램은 학교가 COVID-19 위기와 관련된 중대한 공중 보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절차와 정책을 조정해야 하는 필요성을 인정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학생 및 교환 방문자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대면 교육 대신 온라인 교육 또는 기타 대안 학습 절차를 제공하는 경우 비이민 학생들이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 또는 기타 대안 학습 절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COVID-19 비상 사태의 특수한 상황을 감안하여 학생 및 교환 방문자 프로그램은F-1 또는 M-1 학생들에게 온라인 수업을 풀 코스 학업과정으로 일시적으로 인정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020년 3월 이러한 COVID-19 지침을 반영한 학생 및 교환방문자 프로그램은 2021-2022 학년도와 2022-2023 학년도에 걸쳐 계속할 것이라는 지침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2023년 5월 11일부터 COVID-19 공중 보건 비상 사태가 종료됨에 따라 학생 및 교환 방문자 프로그램과 관련된 COVID-19 지침 역시 종료했습니다. 그리고 학생 및 교환 방문자 프로그램에 해당되는 F 및 M 학생들은 2023년 여름 학기를 통해 COVID-19 지침에 따라 2022-2023학년도를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2023년 가을 학기부터 F 및 M 학생은 학생 및 교환방문자 프로그램의 규칙에 따라 일반적으로 허용되는 이상으로 온라인 수업을 풀타임 학습과정으로 계산할 수 없습니다. 학생 및 교환 방문자프로그램에 따라 학생들이 미국 밖에 체류하는 동안 더 이상 온라인 수업을 들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F-1 또는 M-1 신분으로 학업을 계속하고자 하는 학생은 미국에 다시 입국해야만 합니다. 스티브 배 (이민법/부동산/상법 변호사) Law Office of Steve Bae O) 781-457-8846 C) 929-398-9591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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