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노년에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 이채
보스톤코리아  2012-08-01, 11:26:27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눈이 많고 겨울이 길어 노년층 인구들에게 기피 대상일 것만 같은 보스톤이 미국 내 65세 이상 노년층이 살기 좋은 도시 4위에 꼽혔다. 더구나 80세 이상에서는 1위로 꼽혔다.

비영리 싱크탱크 밀킨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보스톤 매트로 지역은 풍부한 물리치료사, 간호사, 정형외과의, 수많은 피트니스 센터, 편리한 대중교통 그리고 비교적 좋은 일자리 기회 등으로 인해 노년층에게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이 연구소는 노년층 생활의 질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전문의 집단, 집값, 범죄율, 일자리, 사회참여, 날씨 등 총 70 개 요인을 중심으로 이를 평가했다. 특히 80세 이상의 노년 층에는 의료시설의 질이 가장 큰 영향 요인으로 설정, 보스톤이 1위로 평가되는 데 기여를 했다.

일반적으로 노년층이 되면 따뜻한 날씨를 고려해 플로리다 등 남부로 이전하는 것이 관례였기에 이번 뉴스는 의외라는 게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이번 조사결과 미국 내 탑 20개 도시 순위에 플로리다 또는 애리조나 주의 도시는 한 곳도 포함되지 않았다.

보스톤은 비록 의료분야, 대중교통 등에서 노년층에게 매력적이었지만 높은 세금과 비싼 집값, 생활비 보조 등에서는 최하위 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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