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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소탐방 280 : 안방에서 한국을 만나다 티보 플레이(TBO Play) |
| 보스톤코리아 2015-03-30, 13:16:00 |
161 Harvard Ave. Suite 13, Allston, MA 02134 617-955-9112 bostonkorean@hotmail.com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한국 지상파 3사의 프로그램을 포함한 3만여개의 컨텐츠를 내 맘대로 골라볼 수 있는 미주 최고의 합법 인터넷 텔레비젼인 티보 플레이(TBO Play)가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로 24시간 라이브 YTN과 아리랑 TV 방영이다. 이로써 시청자들은 YTN과 아리랑 TV의 프로그램을 24시간 내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비디오 온 디맨드 형식으로 제공되는 다른 컨텐츠와 구별되는 서비스가 아닐 수 없다. 티보 플레이의 가장 큰 장점은 광고로 인한 끊김 현상이나 버퍼링 없이HDTV 고화질로 한국 드라마, 예능, 최신 개봉작 등을 마음대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예능을 좋아하는 아이들부터 시사 프로그램이나 아침 드라마를 즐겨보는 어른들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어 현재 보스톤 지역에만 150 가구 이상이 티보 플레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상파 KBS, SBS, MBC 방송 3사의 컨텐츠를 합법적으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총 3만여개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TJ 엔터테인먼트의 컨텐츠도 포함하고 있어 올리브, tvN 등의 프로그램이나 홈쇼핑 채널, 신앙, 교육 프로 등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모든 컨텐츠는 한국에서 방영된지 6시간 이내로 업데이트 된다. 한국과의 시차를 고려했을 때, 거의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최근 개봉한 한국 영화도 시청할 수 있다. 최신작은 $2에 시청할 수 있지만 개봉한지 조금 된 영화는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모든 컨텐츠는 비디오 온 디맨드(Video on Demand) 형식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때에 직접 골라서 볼 수 있다. 한번 작동법에 익숙해지면 굉장히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방식이다. 티보 플레이가 처음 출시될 때부터 지금까지 2년간 이용해 온 송 씨는 “아버지가 시사나 다큐멘터리를 즐겨 시청하신다”며 “새로 편성된 YTN 라이브를 특히나 마음에 들어 하신다”고 전했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담장자가 인터넷과 TV를 연결시켜주는 셋탑 박스를 설치해 준다. 단, 티보 플레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터넷이 있어야 하며, 라우터나 모뎀이 텔레비젼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야 설치가 용이하다. 서비스 이용료는 한 달에 $39.99이며 특별히 65세 이상 시니어(Senior)는 $30에 티보 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다. 출장설치는 $40이다. 이용료는 매달 청구되며 만약 청구서에 문제가 있을 시 보스톤 사업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자세한 상담이나 문의는 보스톤 사업국(617-955-9112)으로 하면 된다. 이메일(bostonkorean@ hotmail.com)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dyoo9146@bostonkorea.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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