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장명술 기자 = 한인 노인들을 포함한 일부 메디케어 가입자들은 곧 정부로부터 250달러를 환불받게 된다.

이번 정부환급의 해당 자격은 ‘도넛홀이’라고 알려진 메디케어 가입자의 처방약 값이 2,830달러보다 많고 6,440 달러보다 적은 경우이다. 정부환급은 지난 3월 오바마가 서명한 헬스케어 개혁안의 일부에 해당한다.

이번 정부 환급 수표는 미 보건부에서 파악 자동적으로 일괄 발송한다. 따라서 이번 환급을 위해 서류작성 등이 필요 없다. 따라서 환불 수표에 대해 언급하며 개인 정보를 묻는 사람들이 있는 경우 결코 정보를 주어서는 안된다.

미주 아태 노인 센터는 “환불 수표는 Affordable Care Act 의 많은 종목중에 한가지일 뿐이다. 2011년에는 메디케어 가입자들은 브랜드 네임 처방약을 50% 할인 받을 수도 있으며 커버리지 공백기간이나 도넛홀은2020년 까지 완전히 폐쇄된다”고 밝혔다.

이번 환불수표에 대한 문의는 미주 아태노인센터(NAPCA) 1-800-582-4259에 전화하면 한국어로 도움 받을 수 있다.

미주 아태 노인 센터는 아시안 태평양계 노인들이 노후에 품위와 건강을 지니고 행복한 생활을 유지해 나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체다. 자세한 정보는 www.napca.org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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