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기태경 인턴기자 = 서류미비 이민자들에대한 불시 현장급습과 강제추방에 대한 세미나가 보스톤 칼리지(B.C)에서 개최됐다.

보스톤칼리지 인권및추방국제정의프로젝트센터가 주최한 지난 18일 세미나에서는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루이스 아구에타씨가 제작한 ““abUSed:The Postville Raid,”가 상영됐다.

이 다큐멘터리는 지난 2008년 5월 아이오와주 포스트빌에 거주하는 서류미비 이민노동자들을 급습해 체포하는 사건을 다룬 것. 미연방이민요원들이 이들 이민노동자들에게 가한 가혹행위와 인권남용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아구에타 감독은참여하는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 389명의 체포된 불법체류자들의 과거와 그들이 미국으로 이주해왔던 Guatemalan mountain 마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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