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드림팀 합류 영광 |
보스톤코리아 2009-10-26, 16:23:41 |
5인조 남성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10년 만에 부활하는 KBS 2TV 오락프로그램 ‘출발드림팀 시즌2-그린팀이 간다’(이하 드림팀)에 참가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최근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 중 민호는 벅찬 감정을 억누르지 못했다. 민호는 “솔직히 아직도 선배들과 한 무대에 서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서 “어린 시절 브라운관에서 보던 프로그램에 출연하다니 정말 꿈만 같다”고 말했다. 민호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영된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미션에서 조성모, 이상인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민호는 181cm의 곱상한 외모와 달리 운동 마니아다. 축구나 농구 등 운동을 즐기는 민호는 그 실력을 프로그램에서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민호는 축구감독인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운동신경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드림팀’은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정돼 25일부터 방송에 들어간다. 양성대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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