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코리아 문화센터는 오는 10월 13일(수요일)저녁 8시부터 9시 30분까지 한시간 반 동안 의료보험 전반에 대한 특강을 연다.

강의는 MA주 의료보험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와 신청방법, 그리고 HMO, PCP등의 체계에 대해 다룬다. 이는 지역 한인들에게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이 날 의료보험 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강사는 보스톤봉사회 회장인 윤희경 박사로 윤 박사는 존슨 앤 존슨의 디렉터로 일했었고, 메디케어 설명회를 해 온 경력이 있다. 또한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세금 보고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보스톤문화센터 관계자는 “보스톤 지역 한인들이 의료보험에 대해 알고 적절한 가입을 통해 의료 혜택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특강을 열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한인들의 생활 개선이나 미국 생활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특강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인들을 위해 좋은 정보를 제공할 강사들의 신청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김현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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