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 브라더스 파산 기념품 판매 |
보스톤코리아 2009-07-28, 16:22:55 |
리먼 브라더스(Lehman Brothers)는 매수와 파산으로 인해 작년 158년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사라졌다. 그러나 이달 초부터 '역사의 일부를 가지세요(Own a Piece of History)'란 홍보 문구를 내걸고 온라인 쇼핑 사이트 이베이에 `리먼브러더스 공식 매장(EBay’s Official Lehman Brothers Store)`을 열고 파산 전에 고객과 직원들에게 주는 선물용으로 만들었던 각종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킴벌리 맥레오드 리먼 브러더스 대변인은 리먼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은 더 이상 제작되지 않을 것이며,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만 팔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념품 판매 수익은 모두 리먼 채권단으로 돌아간다. 현재 리먼의 부채 규모는 2500억 달러 정도로 알려졌다. 리먼 브라더스는 다음주 중에는 맨하탄에 매장을 열고 적극적으로 기념품 판매에 나설 것 이라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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