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프란치스코 신부 탈북자들의 삶에 대한 강연 |
보스톤코리아 2009-05-25, 16:35:08 |
오는 5월 30일 오후 3시부터6시까지 보스톤 한인 성당에서 중국에서 북한 탈북자들을 돕는 일을 하고 있는 김기수 프란치스코 신부의 강연이 있다.
김 신부는 “두만강 너머 밤새 끊이지 않던 사람들의 울음소리로 북한 하늘을 올려다보며 기도하던 많은 세월들이 지났다.”며 “이제는 또 다른 아픔이 태동하는 북한의 상황과 탈북자들의 현실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신부는 이 날 강연에서 ‘국제 난민자로서의 지위를 인정받지 못하는 북한 탈북자들과 그들에 대한 중국 공안들의 잔인한 조처들’과 ‘이를 피해 살아남고자 하는 탈북자들의 처절한 몸부림’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김기수 신부는 보스톤 출신으로 프란치스코 수도회에 입회하여 서품을 받은 신부로 보스톤 한인 성당은 김 신부의의 환갑 잔치를 준비하고 있다. 정리=편집부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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