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튼에 있는 아름다운 교회는 지난 달 운명한 윤민 씨의 3자녀를 돕기 위한 자선 바자회를 실시한다. 오는 5월 23일 뉴튼센터 역 맞은 편 사거리 교회 앞 잔디밭(848 Beacon st, Newton MA 02459)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이 바자회는 H 마트의 협찬을 받아 아름다운 교회가 주관하여 열리는 것이다.

H마트는 이번 바자회를 위해서 쌀과, 라면를 기증하였으며, 아름다운 교회는 한국’배’상자를 기증하여 판매한다. 바자회에서 쌀은 20파운드에 15불, 라면은 한 박스에 12불, 배는 16-18불 정도로 기존 한인식품점의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

그밖에도 김치 ($10불)를 비롯하여, 아이들 용품과 책, 신발과 옷가지, 주방용품과 여러가지의 가정용품들이 판매될 예정이고, 바베큐(햄버거, 핫도그)와 음료수, 팥빙수 아이스크림도 판매될 예정이며 헤어 컷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별한 사항은 3자녀를 위한 야외 Concert가 12:00와 2:00, 2회에 걸쳐 있을 예정이다.
행사의 관련된 모든 비용은 아름다운 교회와 H마트에서 제공하며 모이는 수익금은 모두 3자녀를 위한 기금으로 보내진다.

자세한 사항은 617-869-8159, 617-910-7713으로 연락하면 된다.

정리=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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