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주택판매, 11년만에 최저 |
보스톤코리아 2006-08-26, 23:19:55 |
MA주의 7월 한달 동안 주택 판매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무려 27% 폭락 11년만에 최저 판매부진을 기록했다.
부동산 판매 기록을 발표하는 더 워렌 그룹 보스톤(The Warren Group Boston)은 주택 평균 가격도 지난해 7월에 비해 1가구 단독주택(single family home)의 경우 6%, 콘도의 경우 4% 각각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7월 평균 판매 가격은 1가구 단독주택이 $339,000이었으며 콘도 가격은 $277,000이었다. 지난 1995년 4월 주택 판매율은 무려 30%떨어진 바 있다. 올해들어 7개월동안 1가구 단독주택의 판매율은 13.3%가 하락했으며 콘도 판매는 9.5% 하락했다. 워렌그룹의 회장 티모씨 워렌은 “이미 예상한대로 7월 판매율이 하락했지만 MA주 주택판매는 숫자에서 보여지듯이 그리 많이 침체된 것은 아니다”며 “월별로 많은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아직 공포분위기에 놓일 이유는 없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을 아주 주의깊게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주택 경기 부정적 전망 잇따라'> (장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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