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맷라이언이 애틀란타 팰콘스와 6년 7천2백만불의 계약에 서명했다.
애틀란타와 계약금액을 놓고 팽행한 줄다리기를 했던 그는 계약협상의 장기화로 인해 이로써 올 시즌 주전 쿼터백으로 뛸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되게 됐다.

라이언은 올시즌 신인 드래프트 3위로 애틀란타 팰콘스에 의해서 선택됐지만 3천4백 75만불($34.75 million)이 이미 보장되었었다. 이 금액은 올해 1순위로 뽑힌 제이크 롱보다 무려 4백75만불 많은 금액.

보스톤 칼리지를 이끌었던 맷 라이언은 지난해 4천507패싱 야드를 기록 대학 쿼터백 중 3위에 올랐었다. 그러나 그는 올해 드레프트에서 쿼터백 중 제일 먼저 선발될 정도로 그의 능력을 인정 받았었다.

장명술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