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퀸시에 본부를 두고있는 대형 슈퍼마켓 체인 스탑앤샵 (Stop and Shop)은 "푸른생각"이라는 기치아래 비닐백 재활용 운동을 벌인다. 이 슈퍼마켓은 오는 5월 9일부터 수퍼마켓에 장보러 갈때 플라스틱백, 종이백, 등의 재활용 할 수 있는 백을 가지고 쇼핑을 하면 5센트를 되돌려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북동부에 389개의 점포를 두고 있는 네덜란드 식품상회 로얄 아홀(Royal Ahold)의 스탑앤 샵과 미네소타 소비자 상사인 제너랄 밀(General Mills)이 협력하여 실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제너랄 밀 상사는 지난 18일 부터 24일 까지 $15불 이상의 지정된 물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5개의 재활용백을 배부하였다.

친화 환경 캠페인은 스탑앤샵뿐만이 아니라 텍사스를 근거로 한 홀푸드 식품도 지난 1월 270매장에 있는 모든 플라스틱백을 4월까지 수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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