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용사회 신임회장 강경신씨
보스톤코리아  2008-03-31, 10:56:14 
뉴잉글랜드 6.25 참전용사회 신임회장에 강경신씨가 선출됐다.
6.25 참전용사회는 지난 3월 22일 보스톤 북쪽 앤도버에 위치한 북부보스톤연합감리교회 친교실에서 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강경신 씨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강경신씨는 서정섭 초대회장에 이어 2대회장을 맡게됐다. 33명이 모인 이날 총회에서는 이외에도 2007년도 결산 보고를 비롯, 2008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신임회장 외 임원진이 확정됐다. 조남인, 이원중 씨가 부회장을, 김갑성 씨가 감사를, 김희권 씨가 사무총장을 맡았다. 고문에는 백린 전 노인회장과 박경민 전 노인대학장이 선출됐다. 이사진에는 임원진 외 이영술, 최덕중, 이강원, 전좌근 씨 등이 합류했다.
강경신 회장에 따르면 6.25 참전용사회는 2008년 서로 친목을 다지고 미국의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고 각종 회합 및 퍼레이드에 참가할 계획이다.
참전 용사회의 연락처는 978-725-9597(35 Common St #215 Lawrence, MA 0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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