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씨 올해 첫 골프라운딩에서 홀인원
보스톤코리아  2008-03-31, 10:55:51 
이찬우씨가 지난 3월 18일 화요일 뉴튼소재 Newton Commomwealth Golf field 4번홀(파 3, 127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특히 2008년 첫 라운딩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기쁨을 맛봤다.

이날 이찬우씨와 함께 라운딩한 한인들은 공중이, 김동현, 박상환 씨 등이었다.
유학생인 박상환씨는 “4번홀(파3,127야드)에서 7번아이언을 이용해서 가볍게 티샷을 하였는데, 공이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3명은 믿어지지 않는 표정으로 놀라했다. 너무 순식간의 일이라.. 3번 바운드 되더니 그대로 홀컵에 들어갔다”고 당시의 순간을 회상했다.

뉴튼 커먼웰쓰골프필드는 지난 3월 14일 개장했으며 18일에는 날씨가 좋지 않아 18홀 중 9홀만 개장한 상태였다.
이날 이찬우씨의 홀인원을 목격한 주위사람들은 모두 홀인원을 외치며 하이파이브로 축하했다고 박상환씨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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