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최저 $750, 최고 $3,000,
10명 티켓 $60,000짜리도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 기간중 코리아소사이어티 주최로 열리는 4월 15일 만찬장 티켓이 현재 판매중에 있다.

코리아소사이어티(koreasociety.org)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중인 티켓중 현재 구입 가능한 최저 가격이 $750이다. 3월 19일 현재 남아있는 티켓의 수는 98개이다.

이후부터는 가격이 $3,000로 급등한다. $3,000 티켓을 구입하는 경우 이날 디너 프로그램북에 이름이 기재되며 제한된 수의 프라이빗 리셉션에 참가할 수 있고 좌석에도 우선권이 주어진다.

개인 티켓에 비해 단체구입은 조금 부담이 덜어진다 5명짜리 티켓은 $6,000이며 프로그램북에 이름이 기재되지만 일반 리셉션에만 참가할 수 있다. 10명짜리 $15,000티켓도 있다.

10명짜리 티켓 중 가장 비싼 티켓은 $60,000이다. 이 티켓은 프라이빗 리셉션에 참가 가능하며, 진행자가 소개한다. 또한 프로그램 북에 사진과 신상명세가 적힌 한 페이지 짜리 회사 안내광고가 실린다.

이 만찬은 4월 15일 뉴욕시의 The Plaza(Fifth Ave at Central Park South)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린다. 6시 30분에는 리셉션이 만찬은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옷차림은 블랙 타이 정장이다.

만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서지영(212-759-7525, ext31`1)씨에게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