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가 벌써 50대?
보스톤코리아  2008-03-09, 10:16:02 
팝스타 마돈나가 불혹을 넘어 지천명에 들어선다.
마돈나는 오는 50세 생일에 대해 ‘50’이라는 나이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말하면서 전혀 걱정하고 있지 않음을 드러냈다.
8월 16일 50세를 맞이하는 그는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한결같이 꾸준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그는 삶에 있어서 50세라고 달라질 리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새 앨범 ‘하드 캔디’를 홍보하는 기자회견장에서 기자들은  마돈나에게 50세 생일에 대한 질문공세를 벌였다. 마돈나는 “나쁜 단어가 아닌 것이 분명하다 (It's not a bad word, you can say it)”라고 말한 후  “50세가 삶의 어떤 이정표가 아니며, 생일잔치를 치를 수 있는 핑계”라며 조크까지 하는 여유를 보였다.
그는 “20년 전보다 육체적으로 건강하다고 생각하며 육체적 건강은 정신력이 강하면 육체도 따라서 건강해진다는 자의식과 관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 김 uko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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