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패트리어츠팀 어떻게 될까 |
보스톤코리아 2008-02-10, 12:48:36 |
강력한 올해 패트리어츠의 팀이 내년에도 그대로 남아 다시한번 기록에 도전해 볼 수 있을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일단 랜디모스는 지난해 1년 동안 2백 50만불이란 저렴한 금액으로 계약했지만, 올해도 계속 패트리어츠를 택할 지는 의문이다. 물론 그의 목표였던 슈퍼볼 우승이 좌절 됐으니 다시한 번 도전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는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겼지만 모두가 그의 행동을 직접 봐야만 믿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단테 스톨워쓰는 8백만불 보너스 옵션, 켈리 워싱톤은 4백만불 옵션이 있기 때문에 패트리어츠는 이들의 옵션을 취하지 않고 프리에이전트로 놓아줄 것으로 보인다. 스타 코너백 아산테 새뮤얼은 지난해 프렌차이즈 선수로 7백 75만불에 1년간 계약했지만, 올해도 프렌차이즈로 지정하는 경우 거부할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인백커 루즈벨트 콜빈은 내년 7백 60만불로 패트리어츠가 감당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금액. 주니어 세아우와 테디 브루스키가 은퇴할 가능성이 높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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