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사랑따윈 필요없어' 첫 공개
보스톤코리아  2006-07-24, 00:27:19 
평범한 대학생활을 추구하는 문근영이 성숙한 내면연기로 올 가을 영화팬들에게 돌아온다.
<사랑따윈 필어없어>에서 문근영은 세상 모두가 부러워하는 부를 상속 받았지만 앞이 보이지 않은 채 세상에 마음을 닫고 사는 류민으로 분해 성숙한 내면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근영의 상대역은 최고의 클럽 호스트였지만 한 순간에 빚더미에 올라 류민의 유산을 가로채야만 하는 줄리앙역을 맡은 김주혁. 이 두 캐릭터는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아가지만 유일한 공통점이 있다.  “사랑따윈 필요없어”라는 것.
영화는 바로 여기서 이들의 만남을 풀어간다. 그들이 서로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그린 것이 이 영화.
강남 최고급 클럽의 잘 나가는 호스트 줄리앙은 눈이 보이지 않는 상속녀의 오빠가 되어 유산을 가로채 빚을 갚는 것이 목표지만, 류민에게서 알 수 없는 떨림을 느끼기 시작하며 갈등하기 시작한다.
그 갈등의 시작은 기찻길에서 시작된다.   줄리앙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중, 기찻길에서 살인충동을 느끼게 되고  뒤에 선 채 달려오는 기찻길 앞에서 민을 밀까 말까 망설이다 오히려 그녀를 구해주게 된다. 이 때부터 두 사람의 심장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한다.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와‘사랑에 눈을 뜬 여자’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는 김주혁, 문근영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뉴욕 양키스 마리아노 리베라, 개인통산 400세이브 위업 2006.07.24
'명예의 전당' 입성이 확실시 되는 뉴욕 양키스의 마리아노 리베라(37)가 역대 네 번째 개인 통산 400세이브의 대위업을 이뤘다. 리베라는 16일 양키스 스타디..
윌리 모 페냐 메이저 합류 2006.07.24
그동안 부상으로 재활훈련을 하던 레드삭스 외야수 윌리 모 페냐가 메이저에 합류했다. 레드삭스 구단은 18일 윌리 모 페냐와 우완 투수 밴 버렌을 메이저로 불러들였..
명실상부 현역 최고의 '클러치 히터(clutch hitter)'는 오티즈 2006.07.24
▲ 지난 6월 12일 텍사스 레인저스의 오츠카를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친 오티즈가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빅 파피' 데이빗 오티즈 에게 붙는 '현역 최..
문근영 '사랑따윈 필요없어' 첫 공개 2006.07.24
평범한 대학생활을 추구하는 문근영이 성숙한 내면연기로 올 가을 영화팬들에게 돌아온다. <사랑따윈 필어없어>에서 문근영은 세상 모두가 부러워하는 부를..
흔들녀’ 김옥빈의 섹시한 댄스 실력, 최초공개! 2006.07.24
'다세포소녀' 김옥빈 섹시한 흔들녀로 탤런트 김옥빈이 ‘흔들녀’로 변신, 섹시한 춤 실력을 선보였다. 영화속에서 ‘흔들녀’로 분한 김옥빈의 춤실력을 담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