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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만여불 모아

12월 20일 현재 뉴잉글랜드 한인회 한인회관 건립기금은 19만 3천 244불이 모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인회관건립위원회 남궁연 위원장은 20일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최근 여러 단체 및 한인들에게서 받은 기부금을 종합, 19만 3천불을 6개월 만기CD에 보관시켰다”고 밝혔다. 또 나머지 244불은 체킹어카운트에 적립했다.
남궁 위원장은 “지난 3월 조영태 전한인회장에게 인수한 금액이 총 $172, 138.62이며 이것을 9개월 만기 CD에 보관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올 해들어 기부금 및 이자를 합쳐 약 2만불을 모금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