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디자이너 변신 |
보스톤코리아 2007-09-25, 00:55:22 |
스타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담은 브랜드를 론칭하고 있다.
스타들은 이미 유명세를 탔기에 홍보가 쉽고, 이미 자신을 닮고 싶어하는 많은 팬들이 있기에 고객층도 확보되어 있는 셈이라, 감각이 있는 스타들이 '부업' 으로 의류 사업에 뛰어 들고 있는 것. 과거에도 이현우, 지누션의 션 등 몇몇 가수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 했지만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2004년 탤런트 이헤영이 CJ 홈쇼핑을 통해 '미싱 도로시' 라는 의류 브랜드를 선보였고 연 매출 150억 원의 사업체로 성장했다. 황신혜도 홈쇼핑을 통해 속옷 브랜드 '엘리프리' 를 2004년 론칭한 이후 2년이상 홈쇼핑 속옷 판매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최근 젊은 가수들도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3집을 발표한 신화의 이민우는 모자 브랜드 'Wolf-M' 을 론칭 했는데, 3집 타이틀 (M-Style) 부터 자켓 디자인, 앨범 로고 모두 'Wolf-M' 출시를 염두 해 두고 만든 마케팅 전략을 보였다. 지난 8월 이민우의 콘서트장 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Wolf-M' 판매 행사에서는 공연 3시간전에 모든 제품이 매진 되었다고 한다. 가수 김현정도 '에이미 러브즈 진' 이라는 청바지 브랜드를 내놓았고 한국 시간 18일 오전 현대 홈쇼핑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한다. 김현정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스타일부터 로고, 상표까지 손수 개발에 참여했다"면서 "앞으로 중국 등 해외 수출도 예정돼 있어 계속해서 디자인을 연구중" 이라고 말했다. 고정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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