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날 수 밖에 없는 알람시계
보스톤코리아  2007-09-16, 21:54:21 
잠과의 전쟁이 막을 내린다


MIT 졸업생 가우리 난더(27)가 개발한 'Clocky'라고 불리는 알람시계가 상품화 되어 판매되고 있다.  이 알람시계는 바퀴가 달려 있어 스스로 움직이는데, 알람이 울렸을 때 사용자가 스누즈(Snooze) 버튼을 누르고 다시 잠들면 방 안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이동이 끝나고 알람이 다시 울리기 시작하면 이를 끄기 위해 시계를 찾아 돌아다니게 되는데 이때 잠이 깨게 된다는 것이다. 인간의 행동패턴을 활용해 만들어진 이 기발한 아이템은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하는 이들을 위한 자명종으로 현재 www.alarmclocksonline.com 과 아마존 등 여러 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세라김 [email protected]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유방암-대장암 예방에는 비타민 D 2007.09.16
추운 기후에 사는 사람들의 경우 비타민 D 혈중 농도를 높이는 경우 유방암과 대장암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많은 연구결과 비타민..
성인남녀 10명중 4명 '바람 피운적 있다' 2007.09.16
여성포탈 젝시인러브(www.xyinlvoe.co.kr)가 한국인네티즌 452명을 대상으로 '잠재된 바람지수'에 관한 7문항으로 이뤄진 리서치를 실시한 결과 10명..
오페라의 거장 플라시도 도밍고, 28일 그가 온다! 2007.09.16
9월 28일 오후 8시,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플라시도 도밍고(65)의 공연이 TD Banknorth Garden(Fleet Center)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알람시계 2007.09.16
잠과의 전쟁이 막을 내린다 MIT 졸업생 가우리 난더(27)가 개발한 'Clocky'라고 불리는 알람시계가 상품화 되어 판매되고 있다. &nbs..
우리 아이 시력장애 아닐까? 2007.09.16
미국 실명방지 협회(Prevent Blindness America)의 보고에 따르면 취학전 아동 25명중 한명이 시력에 이상이 있다고 한다. 또한 학습장애를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