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영국 연예사이트 피메일 퍼스트가 21일(한국시간) 밝힌 바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둘째 아이 갖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고 한다.
이미 둘 사이에 14개월 된 딸 샤일로 를 둔 두 사람은 샤일로의 동생을 갖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최근 이 커플은 휴가를 보내던 프랑스에서 큰 말다툼을 벌이다 안젤리나 졸리가 와인 잔을 집어 던지는 등 결별 위기설이 있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금이 또 다른 아이를 갖기에 적절한 시점 이라고 판단했다” 라고 한 측근이 전했다. 특히 브래드 피트는 아들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즘 브래드 피트는 졸리의 임신을 위해 각종 건강관련 서적을 읽고, 졸리에게 임신에 좋은 음식을 직접 요리 해주는 등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두 사람은 현재 직접 낳은 딸 샤일로 외에 입양한 아들 매독스와 팍스 티엔, 입양한 딸 자하라를 키우고 있다.

고정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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