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V는 예약 방문만 허용, 펜대맥 규정 여전히
보스톤코리아  2021-06-03, 17:40:22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매사추세츠 차량등록국(RMV)는 지난 5월 29일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관련 주정부 규제 해제에도 불구하고 RMV의 일부 규제조치는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RMV는 2일 성명서를 통해 계속해 서비스 센터의 경우 예약 방문만 허용할 것이라고 말하고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방문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부 서비스 센터에서는 수요일 시니어들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서비스시간제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여전히 온라인 러너스 퍼밋테스트를 허용하며 로드 테스트에서는 주정부의 차량을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모든 탑승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그러나 팬데믹 당시에는 21일까지 허용했던 신규차량 획득후 차량등록증을 변경하는 기간을 7일 비즈니스 날짜 이내로 다시 재조정했다. 

또한 5월 29일 이후 러너스 퍼밋을 취득한 청소년 운전자들의 운전 연습기간을 부모 등과 40시간, 그리고 운전교육학교에서 6시간을 이수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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