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메니노 시장 카지노 보스톤에 세우겠다 건의

미들보로 지역의 카지노 건립을 놓고 논쟁이 가열되고 있는 시점에 보스톤의 토마스 메니노 (Thomas Menino) 시장이 동보스톤의 서폭 다운즈 (Suffolk Downs)에 카지노를 세울 용의가 있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메니노 시장은 "지금은 우리 도시에 카지노 시설이 가져올 수 있는 여러 가능성에 대해 더욱 진지하게 살펴볼 때이다"라고 말하고, 보스톤도 "다른 카지노들과 같이 오락시설과 식사시설을 갖춘 일급 휴양지를 만들면 이 지역에 엄청난 일자리와 부를 가져다 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직 보스톤 시는 카지노 건설을 위한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않다. 지난 수주간의 공방을 통해 미들보로 지역의 카지노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메니노는 보스톤에 카지노를 들여오는 획기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실제로 MA에서 차로 약 2시간 떨어진 CT의 레드야드(Ledyard)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카지노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진혁 [email protected]

1. "이번엔 공백 사태 없어야", 43대 한인회장 후보 공모

2. 제2회 뉴잉글랜드 한인의사연구회 연례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3. 뉴햄프셔 주민, 매사추세츠 방문 시 총기 휴대 주의해야

4. 미국 다시 무료 코로나 검사 키트 배포…집으로 배송

5. MIT, 매사추세츠 최고 대학으로 선정... 하버드는 순위 밀려

6. 내셔널 그리드, 올가을 전기 요금 3% 인상

1. 피아노 문외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 임윤찬의 보스톤 데뷔연주

2. 노스쇼어몰 한국식품업체 노동법 위반으로 5만여불 범칙금

3. 보스톤 박사학위 저소득자들 불안한 삶 “일자리가 없다”

4. 포브스 선정 ‘뉴 아이비리그’ 대학에 보스톤칼리지 포함

5. 남과 비교한 사교육비 지출, 한국 출산율 저하 초래 입증

6. 한류가 보스톤미술관의 주인공, 역사적 전시회 시작된다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