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의회 남미 및 흑인 코커스 <매스주 재난 선언>요청 |
신음하는 자영업자들 실업급여 신청케 |
보스톤코리아 2020-03-26, 19:56:3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매사추세츠 블랙및라티노코커스(이하 MBLLC)는 트럼프 대통령이 매사추세츠에 재난선언을 내리도록 청원해 줄 것을 베이커 주지사에게 25일 요청했다. MBLLC가 재난선언을 요청하는 이유는 많은 자영업자들과 개인계약자(Independent Contractor)들이 재난선언 하에서만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를로스 곤잘레스 MBLLC 회장은 “개인계약자들과 자영업자들은 경제활동에 핵심적이며 매사추세츠 경기 부양책에 이들을 포함하는 것이야 말로 핵심적이다”고 말했다. 일반 근로자들은 재택 근무 또는 실업급여를 받으며 다음 기회를 기다리면 되지만 자영업자 등은 이 같은 선택지 없이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블랙및라티노코커스는 “매달 들어오는 돈으로 살아가는 저임금 저소득 커뮤니티의 자영업자, 개인계약자들은 정부의 적절한 도움 없이는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주지사는 26일 바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재난선언 요청서를 전달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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