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JFK 스트릿에서 웨스턴 애비뉴까지의 찰스 강변 메모리얼 드라이브에서 오는 16일 토요일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캠브리지 리버 패스티벌이 개최된다. “Twist and Shout”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리버 패스티벌은 매년 약 10만명이 참가해서 즐기는 강변축제. 재즈, 합창, 춤, 각종 예술 전시품이 어울어진다. 또한 세계의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우천시에도 진행되는 이 축제는 가족들이 함께 참가하기에 아주 좋은 볼거리. 뉴잉글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재즈바 중의 하나로 유명한 찰스호텔 리게타바(Regatta Bar)의 재즈 뮤지션들이 리거타바에서 재즈를 들려주며, 이외에도 수십가지의 공연과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