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학습지 전문업체 미주 현지법인 대교 보스톤 진출할 듯

한국의 학습지 전문업체 대교의 눈높이 교육(주)대교 미주현지법인이 눈높이 한국학교용 교재 공급설명회를 오는 21일 오후 7시 메드포드 소재 청기와 레스토랑에서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 박준희 소장은 한글 습득 및 SAT II 한국어 시험 대비용 프로그램인 눈높이 국어(유아/유치부 전문) 와 외국인과 입양아 가족들을 위한 E.nopi Korean프로그램( 1-8학년))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이 교재들은 그 동안 한글 학교 관계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 (주)대교 미주현지법인에 따르면 지난해 A와 뉴욕 대도시의 120여 한국학교에서 대교의 교재를 사용했다고.
올해에는 미 전역에 대교의 교재 사용을 확대한다는 방침에 따라 MA지역에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교는 참석자들에게 E.nopi Program 교재 샘플, E.nopi 손목시계, 한국 문화에 관련된 교육용 자료 및 저녁식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교의 한글학교용 교재는 워크북을 포함 8종의 CD가 추가되어 있고 교사용 가이드까지 첨부되어 있다. 교재 내용 및 샘플은  www.enopi.com에서 볼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한인들은 아이리스최( [email protected] , 888.835.1212 Ext)213, 201.655.8683)에게 문의, 연락하면 된다.

장명술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