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협회 식사 후원한 가을 첫 사랑방 모임 |
김 총영사 내외 및 시민협회 회장단도 방문 |
보스톤코리아 2019-09-12, 20:18:5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여름 한달 잠시 휴지기를 가졌던 보스톤 한미노인회는 매달 첫째주 수요일과 셋째주 수요일 사랑방 모임을 다시 시작했다. 총 85명이 참가한 9월 4일 첫째주 사랑방모임은 시민협회가 한미노인회 회원들에게 식사를 후원했다. 이번 첫째주 사랑방 모임에는 김용현 주보스턴총영사 내외와 이경해 시민협회장 및 임원단이 함께 참여해 한미노인회의 봉사자들이 만든 음식을 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용현 총영사는 “이렇게 많으신 어르신들의 모임은 흔치 않은데 정말 보기 좋다 항상 건강하시고 인생을 즐기는 사람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하고 한미노인회의 봉사자들의 노고와 시민협회 회장단의 노인회 식사 후원 등을 격려했다. 김 총영사는 특히 “다가오는 많은 한인 행사에 같이 동참하며 우리가 한국사람임을 자랑스럽게 그리고 한국을 주 미국 사회에 널리 알리는데 동참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해 시민협회장은 “즐거워하시는 한미노인회 회원 분들을 뵈니 너무 행복하다”며 건강한 삶을 기원했다. 이 회장은 “10월 9일 주 청사에서 한인의 날을 개최한다”며 “모든 한인들이 참가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철호 한미노인회 회장은 “한미노인회를 방문해 주신 주 보스턴총영사님 부부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시민 협회 이경해 회장님 및 임원진들께서도 한미노인회에 관심을 주시고 한미노인회분들께 식사대접을 해주셔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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