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째로 대여 가능한 뉴잉글랜드 섬 5 |
보스톤코리아 2019-07-18, 21:01:5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선경 기자 =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멋을 간직한 무인도는 바쁜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온전한 쉼을 준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혹은 작은 그룹의 리트릿을 구상 중이라면 통째로 대여 가능한 뉴잉글랜드의 섬 5곳을 눈여겨보자. 다음의 뉴잉글랜드 섬 5곳은 에어비엔비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코네티컷 로렐 섬 5에이커의 작은 섬 로렐은 카누를 타거나 수영하기 좋은 호수에 있다. 19개의 침실과 7개의 화장실을 구비하고 있어 작은 인원의 리트릿에 적합하다. 하루 250불 이상부터 시작한다. https://www.airbnb.co.kr/rooms/21060 s=67&shared_item_type=1&virality_entry_point=1&sharer_id=51629930 메인 주 노스 트윈 레이크 메인 주의 최고봉인 카타딘 산의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는 작은 섬으로 메인 주에서 다섯 번째로 큰 섬인 노스 트윈 레이크에 위치해있다. 크고 깨끗한 호수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작은 오두막집 외에 섬에 아무런 건물이 없지만 인터넷 와이파이 연결과 핸드폰 통화에는 어려움이 없다. 오두막 내부에 두 개의 침실이 있고, 화장실은 외부에 있다. 6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하루 150불부터 시작한다. 메인 주 몬모스 숲이 울창한 14에이커의 섬으로 편안한 잠자리에 편리한 요리시설, 해먹과 캠프파이어 등, 휴양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진 곳이다. 로프 스윙이나 카약, 카누와 같은 레저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한 개의 침실에 두 개의 침대가 있어 4명까지 이용 가능하며 하루 150불부터 시작한다. 뉴햄프셔 위니피사우키 위니피사우키 호수의 유일한 개발되지 않은 섬으로 개인 보트가 있어야만 갈 수 있다. 숙박시설을 위한 건물은 없으며 캠핑장만 구비되어 있다. 수영과 카누 등 호수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활동이 가능하며 멋진 경관과 조용한 개인 시간은 덤이다. 16명 이상 이용 가능하며 하루에 475불부터 시작한다. 메인 브레멘 육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작은 섬으로 통나무로 된 작은 집에 성당식 천장과 벽난로가 구비되어 있다. 3개의 침실과 한 개의 화장실이 있으며 6명까지 숙박할 수 있다. 하루 150불부터 시작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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