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엔 이민단속 없었다 |
보스톤코리아 2019-07-16, 14:50:16 |
트럼프 행정부가 14일 일요일부터 대대적인 불체자 단속을 할 것이라는 발표와 달리 매사추세츠에서는 이민단속은 없었으며 뉴욕 등 일부에서는 이민단속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이민 단속과 관련해 지난 주말 보스톤에서는 단속반대집회가 열렸으며 정치인들은 이민단속에 대비해 이민자 커뮤니티에 대처 방안과 권리에 대해 알리는 등 대비에 나섰다. 그러나 미 언론에 따르면 사실상 “대대적”인 이민단속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민단속의 실체 여부와 상관없이 상당수 이민자들은 불안에 떨면서 주말을 보내야만 했다. 미 이민국은 미국내 10개의 대도시에서 2천여명의 이민자들을 단속 체포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보스톤은 10개 도시 목록에는 빠졌지만 보스톤 시는 이민사회에 각별히 대비할 것으로 경고하고 이민사회를 적극적으로 보호할 것임을 천명했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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